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 기업 선정으로 신분증 발급이 더 편해졌습니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은행, 네이버 주식회사, 농협은행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주식회사 카카오·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국민들은 기존에는 공공기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던 모바일 신분증을 민간 기업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 기업과의 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과거보다 더 다양한 분야와 산업에서 이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은행업무부터 온라인 쇼핑,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확장과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선정 기준
선정된 기업은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선정 기준을 충족시켰습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 기업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국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발전 가능성과 기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확대와 민간 기업과의 협업은 미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한 한 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적으로 디지털 인증의 표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며, 국가의 디지털화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발언처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